Vicki: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삶의 근거지가 부서져 흩어지면 갈 곳이 마땅히 없을 거예요.
Don: 맞아요. 오늘 본문은 그에 대한 이야기지요.
Vicki: 'One's world falls apart'라는 표현은 나쁜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그 사람의 삶이 완전히 망가진 것을 말하지요.
Don: 그래요. 작가는 자기가 자연의 재앙을 직접 경험한 적은 없다고 해요.
Vicki: 이것은 작가가 지진이나 홍수 또는 어떤 자연재해도 개인적으로 경험한 적이 없다는 뜻이에요. 나도 역시 그렇구요.
Don: 작가는 다른 사람이 경험한 끔직한 공포에 대한 이야기에 주의 깊게 귀를 기울였다고 해요.
Vicki: 이 이야기를 들으니 내 친구가 그들의 삶에 닥친 재난을 이야기했던 것을 들었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Don: 우리의 영적 보호막이 무너져 내릴 때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해요. 이 글이 이해가 되나요?
Vicki: 그럼요. 작가는 우리의 영적 세계를 벽으로 둘러 쌓인 도시에 비교했어요.
Don: 많은 도시들이 오래 전에 이와 같은 방법으로 형성되어졌지요.
Vicki: 맞아요.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둘러 쌓인 벽 안에 있음으로 안전함을 누리지요. 그래서 우리는 종종 우리에게 안전을 해치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요.
Don: 허지만 우리의 삶에서 안전의 벽이 무너져 내리면 우리도 함께 주저앉게 되지요.
Vicki: 이 때에 우리가 갈 수 있는 진정한 피난처가 필요하게 되지요.
Don: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벽을 가지고 있는 곳은 바로 주님의 세계예요.
Vicki: 성경의 시편에서는 하나님의 성을 무너뜨릴 수 있는 군대는 없다고 해요.
Don: 오늘 본문은 내게 대단한 안심을 주네요.
Vicki: 좋은 하루 되세요.
Don: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