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 요즈음은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 정말 어려워요.
Vicki: 맞아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그의 손자 때문에 나날이 두려움이 커진다고 해요.
Don: 그것은 작가가 잘못된 선택을 한 아이들 삶이 망쳐진 많은 사례들을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Vicki: 작가는 진정으로 어린 손자를 어두운 세상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기를 바라지요.
Don: 작가는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세상에 살도록 보내셨을 때 어떻게 느끼셨을까를 생각해 봐야 한다고 해요.
Vicki: 작가는 예수께서 우리가 사는 어둡고 죄악에 찬 세상에 온전히 들어오셨다고 해요. 이것이 무슨 의미이지요?
Don: ‘To participate fully'란 모든 일을 담당했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예수께서는 어둡고 죄악에 찬 - 좌절과 위험이 가득한 - 세상에서 온 생애를 사셨다는 것이지요.
Vicki: 하나님께서도 예수님을 걱정하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Don: 동감이에요. 놀라운 것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부활하셨고 자기를 돕기 위해 천사의 대군을 부르지 않으셨다는 것이지요.
Vicki: 맞아요. 천사들은 예수께서 사용하실 수 있어요 그러나 예수께서는 천사들을 사용하시지 않으셨어요.
Don: 하나님께서도 예수를 불러들이실 수가 없었어요.
Vicki: 마지막 문단은 우리의 영혼을 바다를 항해하는 배에 비유한 아름다운 시예요
Don: 그래요. 작가는 물이 배 안으로 들어오기 전에는 가라앉지 않는다고 해요.
Vicki: 우리의 영혼도 우리가 죄를 우리의 영혼 밖에 머무르게 하는 한 가라앉지 않는다고 하지요.
Don: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아주 훌륭한 생각이에요. 이를 실천합시다.
Vicki: 좋은 하루 되세요.
Don: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