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 오늘 본문은 말 잔치로 시작하네요.
Vicki: 그래요? 그게 도대체 뭐지요?
Don: 작가는 여호야긴 왕은 예수님의 혈통을 계수하였는 데 별 가치를 두지 않았다고 해요.
Vicki: 그것참 재미있네요. 혈통에 계수된다는 것은 예수님의 족보에 속한다는 것이지요. ‘To account for much'는 귀중하다는 것을 의미하구요.
Don: 그래요. 포로생활 중에 여호야긴은 더 이상 왕이 아님에도 왕으로서 대접을 받았다고 하네요.
Vicki: 그러나 이 모든 일 중에 정말 놀라운 것은 예레미야 선지자가 이일들이 일어날 것을 미리 얘기했다는 것이지요.
Don: 그렇지요. 작가는 예레미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내려진 비참한 일 위에 눈물로서 간구하였다고 해요. 당신이 이것을 다른 말로 설명해 주시겠어요?
Vicki: 해 보지요.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처한 어려운 사정 때문에 울부짖고, 후회하고 사정했다는 것이지요.
Don: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가르침은 무엇인가요?
Vicki: 작가는 우리가 두 가지의 가르침은 깨닫기 원하지요. 첫째는 매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는 것이에요.
Don: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두 번째 가르침은 무엇인가요?
Vicki: 여호야긴이 단지 석 달 동안만 왕으로서 통치했듯이 우리에게도 석 달 동안의 기간만이 남아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에요.
Don: 와우! 그러니까 우리는 매일 어떤 것이든 가치있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군요.
Vicki: 맞아요. 오늘 시작은 참 좋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Don: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