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 당신 성경에 나오는 엘리야 선지자의 이야기 기억해요?
Vicki: 그럼요, 엘리야는 아합이라는 나쁜 왕 시대에 살았던 선지자이지요.
Don: 맞아요. 당신은 성경공부를 잘 했군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엘리야를 불같은 선지자라고 해요.
Vicki: ‘Fiery'는 대단히 활기차고 종종 큰소리치는 것을 말하지요.
Don: 그래요. 작가는 엘리야 선지자가 바알신의 거짓 선지자들과 자기 혼자만이 싸우고 있다고 생각되었지만 그만 두기를 거부하였어요.
Vicki: 왜 엘리야 선지자는 그렇게 열정적이었을까요?
Don: 작가는 하나님께서 알맞은 때에 엘리야 선지자를 보내셨다고 해요. 이것이 무슨 뜻이지요?
Vicki: 이것은 엘리야 선지자가 아합과 그의 사악한 부인 이세벨을 막기 위한 알맞은 때에 왔다는 것이지요.
Don: 엘리야 선지자는 스스로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알았지요. 이것이 그의 추진력이 되었어요.
Vicki: 당신 생각에 동감해요. 엘리야 선지자는 친절하고 헌신적이었어요. 그는 종종 사르밧에 가서 그곳에 사는 가난한 과부들을 도왔어요.
Don: 이런 모습이 오늘 본문의 작가가 오늘날 우리 지도자들이 따라야 할 모습이라고 바라는 것이지요.
Vicki: 그래요. 작가는 지도자들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헌신하는 지도자 엘리야 선지자처럼 행동하도록 하나님께 힘을 달라는 기도를 해야 한다고 해요.
Don: 그건 참 훌륭한 기도지요. 우리도 그렇게 기도합시다. 곧 출근해야 하겠어요.
Vicki: 저녁에 만나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Don: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