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영적 지도력

열왕기하 2 (NKRV)

내가 너희에게 행한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13:15)

저는 불같은 선지자 엘리야를 성경의 인물 중에서 가장 좋아합니다. 자기 혼자만 남았다고 생각하면서도 물러서지 않고 엘리야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 오십 인에게 도전했습니다. 아합과 이세벨의 이스라엘 통치 시기를 맞추어 하나님이 엘리야를 선지자로 보내신 것이 분명합니다. 엘리야는 담대히 아합을 향해 “네가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라고 비난합니다. 평생 엘리야가 담대할 수 있었던 것은 사르밧 과부가 고백처럼 이런 이유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니....” 엘리야는 섬기는 지도자였습니다.
재계의 지도자들 중에는 정말로 성공하기 위해 섬기는 지도자의 상을 생각하고 계발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상적인 지도자의 모델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을 섬기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진정한 위대함이란 강력한 세상 권력이나 높은 권좌로 얻어지는 것이 아님을 가르치셨습니다.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정계, 재계, 교육계, 교계, 각 가정의 지도자를 위해 기도합시다. 하나님 지도자들이 엘리야의 본을 따라서 섬기는 지도자로서가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담대한 진리의 지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처럼 섬기는 지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