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오늘 본문의 작가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를 잊지 않게 해 주네요.
D: 그래요.  작가는 그의 부인과 어느 날 아침 산책을 하는 중에 갑자기 한 노래가 머리에 떠올랐다고 해요.
V: 그 노래의 제목은 ‘하나님의 사랑’이었지요.
D: 그 노래의 가사 중에 ‘하나님의 사랑은 말이나 글로서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것’이라는 대목이 있어요.
V: 그 가사는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는 말이나 글로서 표현할 수 없다는 아름다운 것이에요.
D: 작가는 그와 부인이 새벽안개가 낀 햇빛 속을 걸어가면서 이와 같은 하나님의 크나큰 사랑을 나타내 보였다고 했어요.
V: 오늘 본문의 작가는 참 글을 잘 쓰네요.
D: 그래요.  ‘Pace'란 단어는 같은 보폭으로 꾸준히 걷는 것을 말하지요.
V: "Through the mist of the sunrise"는  이른 아침 땅 위를 덮고 있는 안개 속에서 해가 뜨는 것을 표현한 것이지요.
D: 분명히 아름다운 아침이었을 거에요.  작가는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들을 사랑하시는가를 생각했던 것임에 틀림없어요.
V: 작가는 하나님의 사랑이 구약성경을 통해 새로운 언약(신약성경)으로 흐르고 있음을 말하고 있어요.
D: ‘A covenant'는 계약이나 약속의 다른 말이지요.
V: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들을 사랑하셨고, 그의 독생자를 우리들을 위해 주심으로 그의 사랑을 증거하셨다고 해요.
D: 우리가 단 일분이라도 이러한 생각을 드러낸다면 우리는 아주 훌륭한 하루를 맞게 될 거에요.
V: 맞아요.  우리를 위해 많은 일을 하신 하나님을 위해 예배를 드리러 가야 할 시간이에요.
D: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시구려.
V: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