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하나님이 나를 변화 시키십니다

B: 오늘이 아버지 생신인 것을 잊지는 않으셨겠지요.
V: 물론 안 잊었지. 오늘이 매우 특별한 날이 되도록 계획을 세우자꾸나.
B: ‘오늘의 능력’을 먼저 시작 해야지요.
V: 매일 매일을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지.
B: 오늘 본문의 작가는 종종 자기가 아무 것도 아니 것처럼 느낀다고 해요.
V: 아마 모든 사람들이 때때로 그런 느낌을 가지게 될거야.
B: 네, 저도 그래요. 특별히 여러 사람들 앞에서 어리석은 짓을 했을 때 그렇지요.
V: 그렇기도 하고 언젠가 네가...
B: 어머니, 어머니, 그 일을 다시 말씀 안하셔도 되요.
V: 그냥 한 번 시험해 본거야. 나도 종종 내가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생각되지.
B: 그런 때는 어떻게 하세요?
V: 작가가 말했듯이 우리가 하나님께 얼마나 특별한가를 생각해야 하지.
B: 아니면 몇 해 전에 보았던 현수막에 쓰여진 ‘하나님은 쓸모없는 것을 만드시지 않습니다’란 글을 떠 올리면 되지요,
V: 그렇지. 네 아버지와 엄마가 너를 무척 사랑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B: 알고 있어요. 알고 말고요. 작가가 말했듯이 제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보잘 것 없이 느껴질 때, 저는 하나님께서 그 부족한 것을 채워 주시는 것을 의지하여야 하지요.
V: 그것이 무슨 뜻이라고 생각하니?
B: ‘To make up difference'가 의미하는 것은 둘 사이에 양이 같아지도록 어떤 일을 하는 것을 말하지요.
V: 좋은 설명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비에 의해 아무도 다른 사람보다 우월할 수 없는 것이지.
B: 그것은 꽤나 놀라운 일이네요! 참, 아버지가 금년 연세가 어떻게 되시지요?
V: 아마 케잌에 꽂을 초를 사려면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야 할 거야. 좋은 하루 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