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형제에 대한 사랑
단: ‘세탁물 목록’이 무엇인지 알아요?
비키: 그럼요. 그건 빨아야 할 물건들의 목록이지요. 이것은 글자 그대로의 의류일 수도 있고 상징적인 것일 수도 있어요.
단: 작가는 오늘 본문에서 이것을 상징적으로 사용한 것 같아요.
비키: 그래요. 작가는 고린도에 사는 사람들이 고쳐야 할 삶의 방식 몇 개를 언급했어요.
단: 작가는 우리가 이런 것들에 대해 보통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본다고 해요. 하지만 이 ‘세탁물 목록’은 고린도 시민들에 대한 바울의 진심 어린 사랑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비키: 맞아요. ‘A heart for the hurts of Judea'가 무슨 뜻인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단: 그러지요. 먼저, 유대가 이스라엘 남쪽지방을 말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예루살렘은 유대의 수도였지요. ‘A heart for the hurts'는 영적, 정신적 또는 육체적으로 고통을 당한 사람에 대한 동정심을 말하지요.
비키: 설명이 아주 훌륭해요. 바울은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이방인에게 대한 과업이 주어졌어요.
단: 그랬지요. ‘Gentile'은 단순히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을 말하지요. 그러니까 우리도 이방인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비키: 그래요. ‘Charge to remember the poor'는 무슨 뜻이지요?
단: 여기서 ‘remember'는 적어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에요. 이것은 또 이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뜻도 있지요. ’Charge'는 명령이나 지시를 말하는 것이에요.
비키: 그렇군요.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생각해야 할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단: 작가가 말하려는 것은 우리의 영적 성장은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에서 나타난다는 것이에요.
비키: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고 그들을 위해 뭔가 도움을 줄 일을 해야겠네요.
단: 맞았어요. 좋은 하루를 맞읍시다.
비키: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