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마귀가 예수를 떠나다

B: 어머니는 40일간을 아무것도 먹지 않고 또 먹을 것을 바라지도 않으면서 견디실 수 있겠어요?
V: 와우! 대단한 질문이네! 음식물이나 빵을 바라지도 않는다는 것은 쉬워 보이지 않는구나.
B: 오늘 본문의 작가는 예수님께서 금식하실 때에, 예수님께서는 먹을 것보다도 하나님을 더욱 사모하셨다고 해요.
V: 그 오랜 동안 금식을 하면서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은 아마도 그 길 뿐 일거야.
B: 작가는 또 말하기를 배고픔의 단계마다 예수님께서는 더욱 하나님께 헌신하였다고 해요.
V: 이 40일간의 금식이 끝난 후 예수님께서 사탄과 잘 싸우실 수 있었던 것도 여기에 기인한 것 같구나.
B: 어머니 말씀이 맞아요.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육체적인 고통을 끝내는 것보다도 더욱 하나님을 원하셨어요.
V: 사탄이 시험하러 왔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 있으셨어.
B: 준비가 된 그 시점에 예수님께서는 시험을 당하셨어요. (죄를 범할 가능성이 높았지요.)
V: 그렇단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진실을 갖고 사탄과 마주하셨지.
B: 저도 그 부분을 본문에서 읽었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V: 그 뜻은 예수님께서 사탄에게 하신 말씀을 진심으로 믿으셨다는 것이란 생각이 드는구나.
B: 정확하게 지적하신 것 같아요. 그래도 사탄은 매우 열심히 노력했어요,
V: 그러나 그 때에 옛 영어번역 본에서는 ‘너희는 오직 하나님만을 예배하고, 하나님만을 섬기라’고 하였지.
B: 제 생각엔 사탄은 예수님 안에서 잘못된 것(사탄에게 속한 것)을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했던 것 같아요.
V: 우리도 같은 방법으로 사탄과 싸울 수가 있지.
B: 우리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면 우리는 사탄에게 먼저 하나님께 가서 말씀드리라고 할 수 있지요.
V: 사탄은 우리를 남겨두고 떠나게 될 거야. 좋은 하루 되거라, 브랜든.
B: 어머니께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