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마귀가 예수를 떠나다

히브리서 5 (NKRV)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17:3)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예수께서는 배고픔이 심해질 때마다 하나님께 더 헌신을 하셨습니다.
"육신의 안락보다 하나님을 더욱 원합니다."
"육신의 음식보다 하나님을 더욱 원합니다."
"극도의 고통과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는 것보다 하나님을 더욱 원합니다."
이제 주님은 확신을 갖고 사단과 마주하시게 되는데 주님 안에서 사단은 주장할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그러자 마귀는 예수를 떠나게 됩니다.
세례를 받아 성령을 받은 후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처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딸이다"라는 하나님의 확인을 받게 됩니다. 그럼, 세상이 우리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그 다음에는 무엇을 바라는가?“ 이렇듯 죄의 유혹이 더 많이 다가올수록 우리의 헌신도 더 커져야 할 것입니다.
이제 나는 용서하고 하나님을 모시렵니다.
나의 재물과 마음과 사랑을 드려 하나님을 모시렵니다.
나의 죄를 버리고 하나님을 모시렵니다.
나는 하나님만 모시렵니다.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하나님께서 저를 지켜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귀하신 주님, 저희를 위해 희생 제물이 되어 주시고, 저희로 하여금 사단을 대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십자가에서 저희에게 주신 확신을 저희 삶에서 드러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