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영원하신 왕께 드리는 기도

B: 오늘 본문은 주님에 대한 찬양으로 가득하네요.
V: 재미있는 표현들도 많구나.
B: 그래요. 작가는 시간의 노예가 되는 것을 원치 않았어요.
V: 글자대로라면 ‘a child of'는 그러한 것들과 연관되어 있다는 뜻이지. 여기서는 작가가 시간에 의해 지배당하고 받고 싶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있지.
B: 이해가 되네요. 어떤 것에 의해 갇히게 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V: 그것도 어떤 것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는 것의 또 다른 표현이지. 상자에 갇히게 되면 우리들은 꼼짝도 못하게 되거든.
B: 알았어요. 작가는 하나님께서 시간의 경계를 초월하는 관심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바랐어요. 그런데 이것이 무슨 뜻이지요?
V: 작가가 바라는 것은 그의 삶 중에 있는 근심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 거야. “Time-bound"는 시간에 의해 지배되는 것을 말하는 거야.
B: 어머니의 설명이 참 좋군요. ‘Day-timer'가 뭐지요?
V: 아직 그런 것을 한 번도 사지 않았었니? 문방구에 가면 ‘day-timer'라고 하는 작은 책을 파는데.
B: 아, 맞아요. 아버지께서 하나 가지고 계셔요. 아버지는 중요한 날짜들, 만날 약속, 그리고 해야 할 일등을 ‘day-timer’ 책에 적어 놓으시지요.
V: 너는 ‘crushed by awareness’가 무슨 뜻인지 알았니?
B: 알았어요. 그것은 지식으로 인하여 심한 압박을 받고 있거나, 지나치게 겸손해 진 것을 말하지요.
V: 작가는 또 자신이 ‘수나, 공식이나 다른 어떤 이유에 의해서 만들어 진 것이 아닌 것에 감사하고 있지.
B: 다른 말로하면, 하나님은 과학적으로 분석될 수 없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는 것이지요,.
V: 맞았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작은 두뇌에서 나오는 좁은 소견으로는 알 수 없는 곳에 계시지.
B: 일하러 가야겠으니 작은 두뇌지만 가지고 가야겠네요.
V: 하하하. 저녁에 만나자. 주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