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승리의 함축성

단: 다음 생에서는 어떤 모습일까 하고 생각해 본 적 있어요?
비키: 없어요.  그런데 그건 왜 묻지요?
단: 오늘 본문의 작가는 우리가 다시 태어난 후의 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
비키: 작가는 1세기 때의 사람들도 그것에 대해 생각했었다고 하네요.
단: 작가는 그것이 이 질문들이 철저히 드러내져야 하고, 성경에서 이에 대한 연구가 요구된 이유라고 했어요.
비키: 바울은 이것을 우리들에게 설명하려고 애를 썼어요, 그렇죠?
단: 그래요.  작가는 바울이 이것을 사람의 언어로 설명하는데 한계를 느꼈다고 했어요.  이것이 무슨 뜻이지요?
비키: 그것은 쓸 수 있는 모든 말을 다 써버렸다는 것이지요.
단: 죽음에 대한 주제는 언제나 신비하지요.
비키: 작가가 사용한 구절은 ‘죽음의 장막’이라는 표현이에요.
단: “Veil"은 얇은 덮개를 말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작가가 말하는 것은 우리가 덮개가 씌워지기 전의 모습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죽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다고 해요.
비키: 그래요.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죽음에 대해 큰 두려움을 갖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단: 작가는 예수님께서 이미 지옥을 다녀오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해요.  
비키: ‘Hadean world’는 무엇을 말하는 것이지요?
단: “Hades"는 그리스 말에서 온 것인데, 죽음의 장소라는 의미지요.
비키: 작가는 예수님께서 이 죽음의 장소를 다녀오시고 영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셨다고 해요.
단: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매일 확신을 가지고 살 수 있어요.
비키: 맞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