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오늘 본문의 작가는 온갖 종류의 돌들을 이용해서 중요한 것들을 생각해 내었다고 하는구나.
B: 그래요? 예를 든 것은 어떤 것들인가요?
V: 작가는 전화기 옆에 돌을 놔두어 잔화를 하는 동안 다른 사람의 험담을 하지 않도록 했다는구나.
B: 그것참 기발한 생각이네요. 다른 것은 없어요?
V; 작가는 안에 검은 색을 띤 하트모양의 단단한 돌을 가진 커다한 사암을 가지고 있다고 해.
B; 작가는 그 돌로 어떤 것을 생각해 내는데요?
V; 작가가 이 둘을 바라 볼 때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있는 저항하는 마음에도 감동을 주신다고 해.
B: 작가가 의미하는 것은 주님께서는 마음이 굳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끼치신다는 것이지요, 그런가요?
V: 그렇단다! 작가는 간음하여 붙잡혀 온 여인에게 아무도 돌을 던지지 않았던 이야기를 해 주는 구나.
B: 저도 그 이야기를 알지요. 그 여인은 아마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생각을 했을 거예요.
V: 그렇지. 오늘 본문의 작가도 다양한 감정의 기복이 있다는 말을 함으로 같은 이야기를 한단다.
B: 붙들려 온 여자는 부끄럽기도 하고 함편 자부심을 가졌을 거에요.
V: 그래서 작가는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는 중요한 말씀을 하셨다고 해.
B: 그것이 무슨 뜻일까요? 예수님게서 그 여자에게 두 번째의 기회를 주셨다는 것인가요?
V: 바로 그렇지. 주님은 구원의 일을 하고 계셨거든.
B: 다른 말로 한다면, 주님의 하시는 일이 사람들을 용서해 주시는 것이라는 것이군요.
V: 사람들의 마음이 준비만 되어있다면 주님께서는 누구라도 용서하시지.
B: 오늘은 좋은 돌을 구해야 겠는데요. 저녁에 뵙겠습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