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감사

B: 어머니에게 꼭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V: 이야~! 네가 이런 말을 하다니, 오늘 본문의 내용을 읽어서 인가? 아니면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일까?
B: 당연히 제 마음이지요.
V: 그렇구나. 자~! 오늘 본문에서 작가는 우리가 지금 하는 것보다 더 많이, 다른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도록 말해주고 있어.
B: 맞아요. 종종 우리는 우리의 모든 것을(다른 이들에게) 줄 수 있어요.(혹은 다른 이들에게 할 수 있는 한 해주기도 해요) 하지만 그 사람들은 고맙다는 말을 절대하지 않아요.
V: 내가 그러한 사람이 아니기를 바라는데, 너도 물론이고...
B: 걱정하지 마셔요! 어머니와 아버지가 저를 훌륭하게 가르쳐주시 잖아요.
V: 작가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많은 일을 했지만 상대방은 “당신은 더 많은 것을 해 줄 수 있으면서..”라고 말한다고 본문에 적고 있어. 사람을 “김빠지게 하는 말”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B: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가 다른 이들을 칭찬하는 것은 풍선에 바람을 불어넣는 것과 같지만, 다른 이들에게 감사하지 않고 그들을 비난하는 것은 풍선에 바람을 빠지게 하는 것과 같은 거예요.
V: 그래. 종종 우리는 위축감을 느끼고 소용없다고 생각을 하지.
B: 본문의 작가는 주님이 해 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주고 있어요.
V: 그렇지~! 예수님은 우리에게 최고의 것(가장 훌륭한 것)을 해 주셨어.
B: 다른 사람들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보다 그 무엇이 대단할까요?
V: 네 말이 맞아. 그래서 우리는 “주님, 왜 더 많은 것을 해 주시지 않으시나요?”라고 말하면 안 되는 거지.
B: 그래서 우리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극소화해야한다는 것이군요. 다시 말해 작게 만들라는 것이지요.
V: 또한 십자가를 극대화해야해. 보이는 것보다 더 크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라는 의미이지.
B: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 얼마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도 전해야해요.
V: 오늘도 실천하는 하루를 보내자! 오늘 저녁에 보자꾸나, 브랜든. 아참. 나도 너에게 감사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