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부활의 눈물

비키: 오늘 본문은 희비가 동시에 존재해요.
단: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비키: 작가가 어머니의 죽음은 말하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다시 어머니를 뵐 것을 그가 알고 있으므로 행복한 일이기도 하다는 것이지요.
단:  그래요.  작가는 어머니께서 육신을 다시 얻어 사실 것이라고 해요.
비키: 맞아요.  하지만 이것은 전혀 새로운 몸이에요.
단:  작가는 그의 어머니가 마지막 싸움을 할 때 함께 했었던 병원에서의 경험을 이야기해요.
비키: 작가는 죽음이 더 이상 마지막 적이 아니라고 하지요.
단:  ‘Any old'는 ’평범한‘이라는 뜻이지요.  그러니까 작가는 죽음이 그저 예사로운 마지막 적이 아니라는 것이에요.
비키: 그에게 죽음은 아주 개인적인 일로 다가왔어요.  죽음은 그의 어머니를 공격했지요.
단:  그래요.  병원에 있는 사람들은 그가 어머니께 성경을 읽어 드릴 때 흘린 눈물을 이해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간호사는 병원에 상주하는 목사를 불렀어요.
비키: 작가는 병원에 있는 어떤 사람도 그의 눈물을 이해 할 수 없었다고 해요.
단:  작가의 눈물이 슬픔의 눈물인지 기쁨의 눈물인지 궁금하네요.
비키: 작가가 그의 어머니가 새로운 세상에 가신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의 눈물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다 있을 거예요.  당신은 작가가 무엇을 이야기하려고 했다고 생각해요?
단:  작가는 아마도 천국을 그 새로운 세상이라고 한 것 같군요.
비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희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단:  예수님으로 인하여 우리는 큰 슬픔 중에도 기쁨을 발견할 수 있어요.
비키: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