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내 평생의 일

B: 오늘 본문을 누가 쓰셨는지 아세요?
V: 물론이지. Susan Rubio씨라고 교회에서 엄마와 친한 친구 분이시지. 그분이 전에 너희 고등학교에도 선생님으로 계셨었어.
B: 기억해요. 그분이 오늘 우리가 행하는 일을 소재로 좋은 이야기를 해주고 계셔요.
V: 무슨 말씀을 하시는데?
B: 많은 것을 이야기 해주시고 있어요. 먼저, 토요일에 그분은 어린이 운동부가족들이 차에서 짐을 내려놓은 모습을 지켜보는 것을 즐긴다고 해요.
V: 네가 어린이 운동부에서 운동하던 것이 생각나는 구나.
B: 저도요. 그 때 다른 아이들과 함께 같은 팀을 구성하고 노는 것이 참 즐거웠어요.
V: 그 때 너는 “T-Ball”경기를 꽤 잘 하는 선수였지
B: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고마워요, 어머니. 그 게임은 어린이들이 하는 야구게임이었어요. 우리는 1미터 가량의 방망이를 휘둘러 공을 쳤지요.
V: 어쨌든, 본문에서 Rubio부인은 삶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시고 있니?
B: “삶의 필요를 채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라는 말씀하시고 있어요. 이 문장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V: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일을 해야 하고 그것이 우리는 지치게 만든다는 뜻이지.
B: 즉, 하루 하루가 곧 일이라는 것이군요.
V: 그런 의미이지. 우리는 항상 주님을 위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지.
B: 그분은 다른 사람이 훼방하는 것에 대해 더 이상 불평을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V: 사람들이 네가 하고 있는 일을 방해하는 것이, 너를 좌절하게 만들 수도 있거든.
B: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매 상황마다 하나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어요.
V: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는 훌륭한 자세이지.
B: 오늘부터 실천해야 겠어요. 이따 저녁에 뵈요,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