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심은 대로 거두리라!

B: 힐렐과 샤마이는 누구인가요?
V: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전에 유대에 살았던 굉장히 유명한 두 선생이지. 그들에 대해서는 왜 물어보는 건데?
B: 음... 오늘 본문에서 작가는 이 두 선생은 이혼에 대한 주제를 놓고 서로 다른 의견을 가졌었다고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V: 그래 그렇지. 힐렐의 학교는 이혼에 대해서 관대 했어. 반면에 샤마이의 학교는 무척 엄격했었지.
B: 어머니, 어느 것이 누구의 의견인지 기억하는 방법을 지금 막 찾아냈어요.
V: 그래? 어떻게?
B: 샤마이는 s로 시작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엄격(strict)하고요, 헬렐은 이름에 "l" 이 많으니까 관대한(Lenient) 거예요.
V: 좋은 방법이구나. 어쨌든, 예수님은 결혼관계를 파괴하는 것보다는 결혼관계를 유지하는 데에 사람들이 초점을 맞추고 노력하기를 바라신다고 생각해.
B: 오늘 본문에서 작가도 같은 말을 했어요V: 훌륭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서로의 생각이 비슷하기 마련이거든.
B: 하하하. 때로는 그렇지요. 누구라고 딱 정하지는 않았지만 작가는 하루의 끝 무렵에 우리가 무엇을 거둘 것인가에 대해 물어보고 있어요.
V: 좋은 질문이야. 그것은 우리가 무엇에 초점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B: 음... 저의 계획은 선한 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에요. 예를 들면 교회, 기타를 치는 것,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초점이 가 있지요.
V: 숙제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은 어떻겠니?
B: 오, 어머니. 제가 숙제는 항상 잘 하잖아요.
V: 그건 당연한 것이지, 브랜든. 음.., 엄마는 이제 출근해야겠다. 이따가 저녁에 보자꾸나.
B; 안녕히 다녀오세요.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