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하루하루 살아요

Brandon: 아버님이 멀리 계시는 동안 제가 어머니와 함께 “오늘의 능력”을 같이 읽으면 어떨까요?
Vicki: 좋은 생각을 하였구나.
Brandon: 책은 어디에 두고 읽으셨어요?
Vicki: 항상 컴퓨터 바로 옆에 두었단다.
Brandon: 아, 여기 있네요. 그럼, 오늘 본문은 어떠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Vicki: 흥미로운 내용이 담겨져 있단다. 작가는 5년 동안 감옥생활을 했었다는 구나.
Brandon: 무슨 일로 감옥에 가게 되었나요?
Vicki: 거기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고 단지 작가는 빌립보서의 바울 말씀이 자신을 깊이 감동시켰다고 말을 하고 있어.
Brandon: 정말이요? 어떻게 감동을 받았을까요?
Vicki: 음... 바울도 역시 감옥에 있었잖니, 그리고 그는 자신이 예수님에게 매여있음을 말했었어.
Brandon: 맞아요.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에도 바울은 예수님을 위해 훌륭한 일을 할 수 있었어요.
Vicki: 그래. 그래서 오늘 본문의 작가도 감동되었지. 작가는 자신을 위해 하나님께서 마음 속에 특별한 무언가는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단다.
Brandon: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위해 마음 속에 특별한 무언가를 준비하고 계시지요.
Vicki: 그렇지! 그래서 작가는 우리에게 포기하지 말 것과 되는 대로 흘려보내지 말 것을 말해주고 있단다.
Brandon: 누가 주님과 멀어지고 싶어 하겠어요.?
Vicki: 너 그거 아니, 브랜든?
Brandon: 무엇 말씀인데요?
Vicki: 네가 매일 매일 지혜로워지고 있구나.
Brandon: 고마워요, 이제 학교 가야할 시간이에요. 저녁에 뵈요,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