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바로 문안에서

D: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갖는 우리의 놀라운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V: 작가는 오늘 본문에 “단지 저 문 안쪽에서” 라고 제목 붙여 놓았어요.
D: 작가는 그의 작은아버지 Bob이 병원에서 임종을 맞이했던 때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V: 그래요. 그의 작은아버지는 중환자실에 있었어요. 그곳은 병원에서 위독한 환자들에게 특별치료를 하는 곳이지요.
D: 작가는 작은아버지가 건장하시고 건강하셨던 예전의 모습을 기억했다고 해요.
V: 작가는 기억의 단편들이 그의 마음속에서 흘러갔다고 말하고 있어요.
D: “특별한 기억의 장면이 그의 마음을 가득히 채웠다”는 것을 의미하는 좋은 표현이에요.
V: 오늘 본문의 제목은 그때 병원에서 작가의 작은아버지 가 그에게 하셨던 말씀이라고 해요.
D: 맞아요. 작가는 작은아버지께서 돌아가실 때가 된 것을 알았어요. 병문안을 마치고 작은아버지에게 작별의 키스를 했을 때 작은아버지는 “난 단지 저 문 안쪽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 이란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해요.
V: 다시 말하면, 작은아버지는 언젠가 그들이 다시 만날 것을 아셨던 거예요.
D: 그리고 “단지 저 문 안쪽에서” 라는 것은 작은아버지께서 하늘나라 안쪽 멀리 계시지 않고 작가와 다시 만나기 위해 천국의 문에서 기다리고 있겠다는 뜻이에요.
V: 마지막으로 작가는 작은아버지와 그리고 자기를 기다리고 있을 사랑했던 다른 이들을 다시 만날 것을 기다린다고 말하고 있어요.
D: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희망에요!
V: 그러니, 그때가 오기를 기다리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래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