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도와주소서!

D: 장인께서는 아직도 보트를 가지고 계시지요?
V: 네, 아직도 가지고 계셔요. 왜 물으셔요?
D: 오늘 본문에서 장인어른의 보트에서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거든요.
V: 작가의 가족들은 아름다운 항만에 닻을 내리고 보트에 머무는 것을 즐긴다고 해요.
D: 그러면 보트는 여유롭게 출렁인다고(rocks lazily)해요. 무슨 말이냐 하면, 물이 철썩철썩 배의 옆에 부딪히고 밀어서 배가 부드럽게 앞과 뒤로 흔들거린다는 거죠.
V: 말만 들어도 낭만적인 휴가일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요?
D: 그래요. 헌데, 문제는 내려진 닻이 그들의 안전을 충분히 지켜 줄 것이라고 믿는 데에 있다는 거예요..
V: 닻은 쓰레기나 오물들에 걸릴 수도 있고, 닻이 풀릴 수도 있어요.
D: 그렇게 되면, 배는 표류해서 암초가 있는 해안가에 이를 수도 있지요.
V: 여기서 작가는 이를 우리의 삶과 비교하고 있어요.
D: 맞아요. 우리는 예수 안에 우리의 삶의 닻을 내려야해요.
V: 그리고 그 닻이 풀어지면, 우리는 그저 예수께 다가가도록 해야 해요.
D: 예수는 언제나 그곳에서 계시지요.
V: 학교에서 아이들이 또 저를 기다리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