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도와주소서!

히브리서 6 (NKRV)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마가복음 9:24)

우리 십대 아이들은 아름다운 만에 정박하여 친구들과 함께 배 후미에서 다이빙하면서 오후를 보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내 남편과 나는 안전하게 정박해서 쉬는 동안에 저녁을 준비하거나 긴 여름 낮잠을 자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우리가 하루를 여유롭게 즐길 때에 배는 한가하게 흔들리고, 물은 부드럽게 찰싹거렸습니다. 평화와 안락한 분위기가 퍼져있었습니다.
정박해 있는 것은, 그러나, 속일 수 있는 것이며, 우리가 느끼는 것처럼 안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닻이 파편들에 붙잡히거나, 닻이 풀어져서 돌이 많은 해안가에 너무 가까이 표류하게 할 수도 있고, 그 멋진 만은 다이빙하기에는 물이 깊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그리스도 안에 정박할 때 물론 안전하지만, 그러나 때때로 우리의 닻들이 고정되어 있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죄의 파편들에 붙잡히거나, 천천히 표류하여서 우리가 바위에 충돌할 때까지 우리가 움직이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우리가 느끼는 아름다움과 만족이 인생의 시험의 깊은 수심의 위험을 가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닻들이 꽉 붙잡고 있습니까?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 주님은 우리를 향해 물위를 여전히 걸어오시면서, 손을 내밀어 주십니다. 우리는 그에게 우리의 손을 그저 내밀면 됩니다.

주님, 당신에게 우리의 삶이 정박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가 판단에 있어서 어리석은 잘못을 범하거나 또는 당신으로부터 표류할 때,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사랑과 은혜로 값없이 주어지는 도움을 향하여 다시 한번 나아갈 수 있도록 기억하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