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그리스도인의 전쟁

Don: 우리가 ‘오늘의 능력’을 함께 읽은 지가 6개월가량 되었다는 것을 알았소?
Vicki: 얼마나 되었는지는 잊었어요. 지난 6개월 동안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축복된 것이었어요, 그렇지 않았던가요?
Don: 그랬지요. 오늘 본문의 주제는 무엇이지요?
Vicki: 제목을 “기독교인의 전쟁‘이라고 하였네요.
Don: 본문에서 작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전장에서의 경험과 영적전쟁의 경험을 비교하였어요.
Vicki: 그래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방에 있던 군인들은 자신이 사상자들 가운데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Don: 군인들은 어디를 돌아보아도 죽은 사람들이었어요.
Vicki: 그건 아주 무서운 전쟁이었지요. 같은 맥락에서 영적인 전쟁에서도 죽은 사람들이 있어요.
Don: 작가는 우리들도 이런 영적인 전쟁의 희생물이 될 수 있다고 해요.
Vicki: 하지만 아주 좋은 소식과 우늘 본문의 여점은 그리스도인들은 영혼을 방어하기 위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갖고 있다는 것이지요.
Don: 그렇지요. 주님께서 우리들을 위한 전쟁에서 이미 승리를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앞날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된 것이지요.
Vicki: 맞았어요. 아직도 여기저기에서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께서 이미 우리들을 위한 전쟁에서 승리하신 것을 알지요.
Don: 작가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성경구절 중 하나인 여한복음 16장 33절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를 인용하였어요
Vicki: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기에 더 할 수 없이 좋은 방법이에요? 좋은 하루 되세요.
Don: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