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능력이 필요하십니까?

Vicki: 당신은 능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Don: 그럼요. 특별히 아침에는 더 그렇지요.
Vicki: 오늘 본문의 제목은 ‘능력이 필요하십니까?’에요.
Don: 여기서 말하는 능력이란 부엌의 전등을 밝히게 하는 전기를 보내기 위해 발전기를 돌리는 능력보다는 훨씬 좋은 것을 말하지요.
Vicki: 맞아요. 작가는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서 비롯된 능력에 대해 이야기해요.
Don: 작가는 에배소의 낙심한 순례자에게 보낸 바울의 말씀을 인용하였어요.
Vicki: 역사에서 순례자는 미국이 아직 새로운 나라로 형성되기 전에 영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사람들을 말하지요.
Don: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종종 순례자로 불리어지는 데 이것은 그들이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Vicki: 바로 그렇지요. 어쨌거나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바울의 기도는 지식을 뛰어넘는 어떤 것을 알도록 하라는 것이었어요.
Don: 와우! 그거 신나는 일이군요. 작가는 또 바울이 기도한 것은 우리들이 어찌 할 수 없는 것을 붙잡으라는 것이었다고 해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Vicki: 여기서 ‘grasp/붙잡다'고 한 것은 이해한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to get a handle on'은 다른 말로하면 어떤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Don: 그러니까 바울사도는 다시 에배소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기도를 했다는 것이군요.
Vicki: 이것이 얼마나 능력 있는 기도인 줄 아시겠지요?
Don: 그럼요. 정말 능력 있는 기도에요. 작가는 우리들에게 이러한 기도를 서로에게 하기를 결정하라고 했어요.
Vicki: 이러한 기도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란 것을 누가 알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Don: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