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긍휼과 은혜

Don: 우리가 오늘의 능력에 대해 나누는 것이 단지 몇 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하루를 축복받은 느낌을 갖게 되어요.
Vicki: 저도 그래요. 오늘 본문은 무엇에 관한 이야기인가요?
Don: 작가는 ‘은혜와 자비’라는 제목을 붙였어요.
Vicki: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보이지 않는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해요.
Don: 그것이 무슨 뜻이지요?
Vicki: ‘Subliminal'이란 감춰져 이거나 표면 아래에 있는 것을 의미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선물이 온전히 댓가 없이 주어짐으로 사람들이 혹시 감춰진 어떤 책임 같은 것이 있지 않을까 의심한다는 것이지요.
Don: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얻기 위해 무엇인가를 했다면 그것은 선물이 될 수는 없겠지요, 그렇지요?
Vicki: 작가는 ‘표적을 벗어났다’는 재미있는 표현도 사용하고 있어요.
Don: 맞아요. 그 표현은 활쏘기에서 사용하는 것인데, 활과 화살을 사용하는 것이지요.
Vicki: 그래요. 화살이 표적의 중심을 맞추지 못하면, 우리는 ‘표적을 벗어났다’는 표현을 사용하지요.
Don: 그렇군요. 그러니까 우리는 누군가가 요점을 잘못할게 되면 이런 표현을 상징적으로 사용하지요. 우리는 그들이 ‘표적을 벗어났다’고 하지요.
Vicki: 본문에서 작가는 대부분의 미국사람들은 ‘공짜로 차를 태워주지는 않는다’란 유명한 말을 믿고 있다고 말함으로 요점을 말하고 있어요.
Don: 그것을 다르게 말한다면 진정한 공짜는 것은 없다는 것이에요.
Vicki: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에 이르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우리들을 위해 죽도록 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Don: 우리가 꼭 해야 할 유일한 일은 우리가 그 선물을 받아들이는 것뿐이에요.
Vicki: 그래요. 그것이야 말로 가능한 최고의 선물이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Don: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