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ki: ‘오늘의 능력’ 함께 볼 시간 있으세요?
Don: 그럼요. 그 일에는 늘 시간을 할애해 놓고 있지요. 오늘 본문은 무엇에 관한 이야기지요?
Vicki: 제목을 ‘밝은(사리에 맞는) 삶을 사십시오.“라고 했네요.
Don: 작가는 ‘알고 있는’ 상태에 대한 이야기도 했어요.
Vicki: 그 재미있는 표현은 어떤 것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Don: 맞아요. 작가는 어떤 일을 안다는 것이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해요.
Vicki: 그래요. 예를 들면, 작가는 유해한 핵폐기물 매립지인 것을 알았더라면 그 위험한 곳에 집을 짓는 일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지요.
Don: ‘A landfill'은 쓰레기를 묻어두는 곳을 말하지요. 나도 그런 곳 부근에는 집을 지으려 하지 않을 거예요
Vicki: 같은 방법으로 작가는 죄와 죄의 파괴적인 효과를 아는 것은 우리 안에서 그러한 (집을 짓지 않는) 일을 하도록 하게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Don: 다른 말로 한다면, ‘안다는 것’은 어떤 방법으로 일을 ‘행한다’는 계기가 된다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은가요?
Vicki: 왜 아니겠어요. 결국 작가는 아는 것이 우리들의 앞날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Don: 그것은 오늘도 해당되지요, 그렇지 않은가요?
Vicki: 그렇구 말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Don: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