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ki: 오늘 옷을 충분히 입으셨나요?
Don: 무슨 이야기 하는 거요?
Vicki: 그러니까 영적인 무장을 하셨느냐고 묻는 것이에요.
Don: 알겠소. 오늘 본문에서도 작가는 우리가 늘 영적인 갑옷을 입고 있어야 함을 잊지 말라고 했어요.
Vicki: 맞아요. 우리가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게 되면 우리에게는 오늘도 영적인 전쟁을 직면하게 될 거에요.
Don: 작가는 우리의 내면에도 또 외부에도 적들은 있다고 해요.
Vicki: 그렇지요. 작가는 우리 내면의 적 즉, 이기심이나 자만심같은 것들이 종종 우리들의 마음에 번창하여 활발한 활동을 한다고 해요.
Don: 작가는 우리들에게 어떤 종류의 갑옷을 입어야 하는지 말해주고 있어요, 그렇지 않은가요?
Vicki: 작가는 우리가 진리와 의로움과 구원과 평화의 갑옷을 입어야 한다고 했어요.
Don: 갑옷을 입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한 것이 재미있네요.
Vicki: 작가는 성경공부, 기도 그리고 거룩한 예들을 열거하면서 이것들이 의식에 포함된 것들이라고 했어요.
Don: 그리고 그 의식은 매일 행해져야 한다고 해요.
Vicki: 작가는 중세 시대에 살았던 군사들과 기사들은 그들이 그릇된 것을 바로 잡으러 나아갈 때마다 갑옷으로 무장했을 것이라고 해요.
Don: 그릇되어 온 것을 바르게 하는 일에는 보통 전쟁이 개입되게 되지요.
Vicki: 오늘 하나님의 갑옷으로 확실히 무장하도록 합시다. 그러면 틀림없이 당신에게 좋은 하루가 보장되겠지요.
Don: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