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가시 같은 고통

Don: 오늘 아침 기분은 어때요?
Vicki: 아주 좋아요 또 ‘오늘의 능력’을 읽을 준비도 되었구요.
Don: 오늘 주제는 뭐지요?
Vicki: 작가는 제목을 ‘가시에 찔리다’라고 했는데요.
Don: ‘To prick'은 뾰족한 것으로 찌른다는 의미이지요.
Vicki: 그 문장은 바울 사도가 성경에서 ‘내 몸에 가시가 있다’라고 한 말씀에서 인용된 것이에요
Don: 작가가 언급한 첫 문장은 흥미롭군요. 작가는 “성공이 문화를 이끈다‘고 했어요.
Vicki: 그렇군요. 그 문장이 뜻하는 것은 우리 문화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성공이라는 것 때문에 동기부여를 받고 또 이끌린다는 것이지요.
Don: 작가는 성공이 다 나쁜 것은 아니라고 해요. 하지만 모든 것이 우리들에게 달렸다고 스스로에 자만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해요.
Vicki: 맞아요. 우리가 가진 지혜나 능력은 단지 하나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기 때문에 그렇지요.
Don: 본문의 후반부에 또 다른 흥미로운 표현이 있어요.
vicki: 그것이 무엇이지요?
Don: 작가는 하나님께서 내 영혼의 거품을 파괴하려고 무엇인가를 보내 주셨다고 했어요.
Vicki: 어떤 사람이 내 거품을 부셔버렸다고 하는 것은 누군가가 내 생각을 파괴한다는 것이지요. 나는 이 생각이 정말 옳다고 생각해요.
Don: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내 영혼의 거품을 부숴버렸다고 한 것은 내가 모든 것을 주관한다는 내 생각을 하나님께서 부숴버렸다는 것이지요.
Vicki: 바로 그렇지요.
Don: 자 그럼 오늘 누가 진정 주관자 인지 잊지 말도록 합시다.
Vicki: 좋은 하루 되세요.
Don: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