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주님의 아들을 증거 하기

Don: 요즈음은 세월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생각해 본 적 있소?
Vicki: 그럼요. 우리는 시간을 천천히 가게 할 수는 없지요 하지만 오늘 아침에도 ‘오늘의 능력’을 읽을 수는 있지요.
Don: 오늘 본문은 무엇에 대한 이야기인가요?
Vicki: “주님의 아들을 증거 하기”라고 제목을 달았네요.
Don: 작가는 해질 무렵에 본 아름다운 일몰에 대한 이야기를 했어요.
Vicki: ‘Dusk'는 하루 중 해가 막 진 때를 말하지요, 그렇지 않은가요?
Don: 맞아요. 작가는 보통 회색의 엷은 구름에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었다고 해요.
Vicki: ‘Wispy'는 얇고 약한 것을 말하지요. 하지만 그 얇고 연약한 구름은 지는 해의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매우 장엄한 모습을 보이지요.
Don: 그렇지요. 해가 지는 것에서 작가는 오렌지 색, 자주빛 그리고 분홍색등이 구름에 묘사된 현란한 색깔들을 보았어요
Vicki: 작가는 그것이 숨이 막힐 것 같은 경험이었다고 해요.
Don: 맞아요. 대단히 황홀한 광경을 본다는 것은 한 동안 숨을 쉴 수 없도록 하지요.
Vicki: 그것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눈부신 장관의 펼침을 본 작가의 경험담이지요.
Don: 결국 작가가 말하려고 하는 요점은 우리들도 하나님의 아들의 권위를 우리들의 삶을 통해 반영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Vicki: 그런 일이 일어나게 되면 사람들은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목하게 될 거에요.
Don: 틀림없이 그렇겠지요. 그것은 우리가 누구냐 하는 것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들 내면에 또 우리들을 통해 어떤 일을 하셨느냐 때문에 사람들이 주목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Vicki: 하나님은 선하시지요, 그렇지 않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Don: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