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그리스도 안에 거함

V: 충분한 휴식이 되었나요?
D: 언제나 그랬지만 아침은 너무 빨리 오는 것 같아요. 그래도 어서 “오늘의 능력”을 읽자고요.
V: “그리스도 안에 머물다” 이것이 오늘의 제목이에요.
D: 작가는 뒤뜰에 심은 감귤나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V: 그 나무를 심을 때 나무에 "dwarf"라고 써 붙였다고 해요. 그것은 작은 묘목이라는 것을 뜻해요.
D: 하지만 지금 그 나무는 크게 자랐을 뿐 아니라 탐스러운 열매도 맺었다는 군요.
V: 본문을 보면, 하나님의 도우심과 함께 남편이 그 나무들을 잘 보살핀 것이 명백히 언급되었네요.
D: 여기서 작가는 그 나무들과 요한복음에 있는 예수의 말씀을 비교하고 있어요.
V: 맞아요. 예수님은 우리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으면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거라고 하셨어요.
D: 사실, 작가가 말했듯이 우리가 삶의 근원을 붙들고 있는 한 우리는 열매를 맺을 수 있어요.
V: 즉, 우리 삶의 열매가 풍성하지 못하다면, 삶의 근원이신 예수님께 좀더 가까운 곳에 거하고 있어야한다는 거예요.
D: 특별히 우리가 지금 봄의 한가운데 있으니 그 예가 아주 잘 이해가 되네요.
V: 전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이 봄을 만끽해야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래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