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당신 H2O 가 어떤 의미인지 아시지요?
D: 물론이지요. 물을 나타내는 화학기호이지요.
V: 또한 오늘 본문의 제목이기도해요.
D: 작가는 “잔에 물이 반이 비어있습니까? 아니면 반이 담겨 있습니까?”라는 교묘한 질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V: 그래요. 작가는 실질적으로 그것은 단지 잔에 물이 반이 담겨 있는 것뿐이라고 답하고 있어요.
D: 알겠군요. 이 물 잔을 통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이 물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우리에게 달려 있고 그것은 또한 우리의 선택이라는 것이에요.
V: 이 글에서 작가는 우리가 이 잔의 물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열거하고 있어요.
D: 작가는 이 질문(game)을 짚고 넘어가면서, 더 나아가 이 질문은 훌륭한 생각을 담고 있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V: 그것이 무엇인데요?
D: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다른 여러 방법으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이지요.
V: 그러니까 오늘 본문의 요점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가지고 무엇을 할지를 결정하라는 것이군요.
D: 그리고 지금 우리는 새로 맞이하는 하루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해서도 결정해야 해요.
V: 당신이 어떻게 결정하시든지, 좋은 하루 보내세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