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하나님께 능치 못할 일이 없다

D: 이른 아침 이 시간이 저는 무척 즐거워요. (아침에 오늘의 능력을 읽음으로써) 하루를 신중하게 그리고 느긋하게 보낼 수 있거든요.
V: 저도 그래요. 오늘 본문은 어떠한 내용을 다루고 있나요?
D: “하나님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이것이 본문의 제목이에요.
V: 작가는 우리 삶 속에서의 하나님의 “간섭”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D: 하나님이 간섭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조정하시고 그 분 안에서 불가능이란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실 때를 말하지요.
V: 하지만 늘 하나님은 우리가 해야할 일을 주시고 우리는 그 일에 두려움을 느끼게 해요, 그렇지 않나요?
D: 네, 그래요. 하지만 우리가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믿는 열정에 모든 것을 태우고 있기 때문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이 말이 어떤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걸까요?
V: 기발한 표현이네요, 자기 자신을 너무 믿고 의지한다는 뜻이에요. 즉, 자기 자신에 대한 지나친 믿음은 불에 기름을 더하는 것 같다는 것이지요.
D: 그러니까 자기 스스로가 자신의 힘으로 어떤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시도할 때 두려움이 더 커진다는 뜻이군요.
V: 맞았어요. “하나님은 속담에서 나오는 것처럼 밧줄의 끝을 우리에게 주신다”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는데, 여기서 작가는 무엇을 말하고자한 것일까요?
D: 높은 산이나 빌딩에서와 같이 높은 곳에서 한 사람이 떨어지려는 장면을 상상해 보세요. 그리고 그를 지탱하고 있는 것은 오직 손에 쥐고 있는 밧줄이고요.
V: 게다가 그는 밧줄 끝을 잡고 있고 밧줄을 잡고 있는 손은 미끄러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D: 그러니 그는 꼼짝 할 수 없겠지요.
V: 그것이 요점이에요 이제 그는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하는 거예요.
D: 그리고 작가가 말하고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능력은 자유로이 우리 안으로 흘러들어 와요”
V: 오늘도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하루를 보내도록 해요. 당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겠어요.
D: 당신도 그럴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