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오늘은 아주 즐거운 하루가 될 것 같아요.
D: 그걸 어떻게 알지요?
V: 왜냐하면 이렇게 당신과 함께 Power for Today를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잖아요.
D: 오늘 본문의 주제는 무엇인가요?
V: 본문의 제목은 “ 빛 속의 삶” 이예요.
D: 작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이 세상을 주관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라고 해요.
V: 맞아요. 그리고 작가는 많은 사람들이 “순간적인 만족을 추구”하면서 지금“ 현실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D: 이 두 말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그렇지요?
V: 맞아요. 작가는 사람들이 지금 상황에 만족하고 기쁨을 누리길 바라고 있을 뿐 나중의 삶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어요.
D: “그저 해보아라(Just Do it)”라는 광고 문구에서 이러한 방식의 삶의 모습이 부추겨지고 있어요. 다시 말하면,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해보라는 것이지요.
V: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로서 우리는 경건하게 삶을 이끌어나가야 해요, 그렇지요?
D: 그럼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마지막 결정권(the say)을 붙들고 계시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어요. 즉, 최후에 그리고 궁극적인 삶의 권한은 하나님께 있다는 뜻이지요.
V: 구약성서의 선지자 스가랴와 학개도 오래 전에 같은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전했어요.
D: 그리고 그 메시지는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진실로 남았어요. 여보! 당신 혹시 출근시간에 늦은 건 아닌지요...
V: 오, 그렇군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래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