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귀향

V: 삶이 조금 느긋하게 진행되었으면 하고 바래 본 적이 있나요?
D: 그럼요. 하루하루 해야 할 일들이 항상 많이 있으니까요.
V: 그래도 우리가 Power for Today를 읽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건 참으로 기뻐요.
D: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오늘 본문은 어떠한 내용을 다루고 있나요?
V: 제목이 “귀향”이에요.
D: “내 집 만큼 편안한 한 곳은 없다”라는 미국의 유명한 말로 본문을 시작하고 있어요.
V: 작가는 하늘나라에 대한 향수를 품고 있는 나이 드신 성도들 즉, 나이 많은 크리스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D: 그들은 자신들의 진정한 시민권이 하늘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하루빨리 그곳에 가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서 그런 거예요.
V: 우리는 이러한 삶 속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을 거라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D: 맞아요. 우리는 삶에서 공허함과 빈 공간 속에 여러 가지를 채우려고 하니까요.
V: 우리 마음속의 공허함(void)은 예수님만이 채우실 수 있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D: “공허함(void)”은 다른 말로 빈 공간을 의미하지요, 그렇지 않나요?
V: 그래요.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다시 고향으로 가고 싶은 마음을 심어주시지요.
D: 얼마나 훌륭한 귀향일까요!
V: 어느 누구도 얼마나 멋진 귀향이 될지 상상도 못할 거예요.
D: 음... 사무실에 필요한 나머지 것들을 준비해야 할 까 봐요.
V: 좋은 하루 보내세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