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성령의 역사

Don: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매일 성경과 ‘오늘의 능력’을 읽을지 궁금해요.
Vicki: 모르지요. 하지만 우리들의 삶이 축복된 것이라는 것은 알지요.
Don: 오늘 본문의 무엇에 관한 이야기지요?
Vicki: 작가는 “성령이 보이신 것‘이라고 제목했어요.
Don: 산맥은 하나님의 능력을 엄청난 크기로 그려내고 있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이것이 무슨 뜻이지요?
Vicki: “Panorama"는 큰 그림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우리가 산을 볼 때에 더 큰 하나님의 능력을 보게 된다는 것이지요.
Don: 구약성경에 나오는 하박국 선지자도 하나님의 능력에 감동받았다고 해요.
Vicki: 맞아요. 하박국 선지자는 거대한 폭풍을 묘사하는 단어들을 사용하였어요.
Don: 하박국 선지자는 ‘불어난 강물이 범람하였다“고 했어요. ”Inundates"는 홍수가 나는 것을 말하지요.
Vicki: 작가는 또 지진과 리히터 지진계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어요.
Don: 리히터 지진계는 과학자들이 지진의 강도를 재는 방법을 보여 주지요.
Vicki: 그러니까 작가의 요점은 하나님의 능력은 리히터 지진계 같은 것으로는 잴 수 없다는 것이지요.
Don: 그리고 하나님의 힘은 사람들이 홍우를 막기 위해 만든 어떤 제방보다도 강하다고 해요.
Vicki: 본문의 마지막 구절은 유명한 찬송에서 인용한 것이에요. 시는 언제나 이해하기 쉽지 않아요.
Don: 그 말들이 의미하는 것은 태양은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는 데에 전혀 힘들어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Vicki: 태양은 하나님의 손이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 온 나라에 보여 주고 있지요.
Don: 오늘도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찬양하면서 출근합시다.
Vicki: 좋은 하루 되세요.
Don: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