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능하신 하나님

V: 아침 우리 아이 깨워 주셨나요?
D: 조금 있다가 깨우려고요. 먼저 “오늘의 능력‘부터 읽어봅시다.
V: 그러지요. 오늘 본문은 어떠한 내용인가요?
D: 본문 제목이 “하나님은 능하시다”예요.
V: 작가는 다니엘(Daniel)과 그의 세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고향을 떠났고, 바빌론 왕의 시중을 들게 되었는지를 말해 주고 있군요.
D: 그들이 자신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먼저 헌신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세 사람을 보살펴 주셨어요.
V: 바빌론 왕은 불이 활활 타오르는 용광로에 그리고 사자가 우글거리는 우리 안에 던져 넣음으로 그들을 죽이려고 하였어요.
D: 맞아요. 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그들을 구원하셨지요.
V: 오늘 본문이 전하는 메시지는 하나님은 우리가 그 분께 헌신한 것보다 더 많은 것으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신다는 거예요.
D; 작가는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하고 생각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우리의 삶이 성취되게 하신다고 한 바울 사도가 기록한 훌륭한 성경의 말씀을 인용하였어요.
V: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 모두가 인지할 수 있는 범위보다 더 크다“라고 작가는 썼는데, 이 문장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뜻은 무엇일까요?
D: 음... a pledge는 a promise(약속)과 같은 뜻이에요. 즉,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 우리의 삶을 도와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음을 바울이 전한 거죠.
V: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꼭 붙들 필요가 있음을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D: 그래요,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혜택이 언제우리의 믿음을 시험할지 모르니까요.
V: 매일 매일 하나님의 도우심을 감사하도록 해요. 그리고 그런 삶 속에서 기쁨은 얻길 바래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