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오늘 본문은 우리가 봄을 맞이한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
D: 어떠한 내용인데요?
V: 음... 작가가 씨앗을 심는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D: 그는 정원사인가요?
V: 그것은 작가가 좋아하는 것 중의 하나라고 해요. 작가는 자신이 솔로몬이 가졌던 느낌에 동의 한다고 했어요
D: 솔로몬은 하나님의 창조물들을 사랑했고, 그것을 글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V: 작가는 현재 우리의 "flora and fauna(동식물)"은 솔로몬이 살았던 시대의 동식물들과 달랐을 것인데 그것은 그 시기의 기후 환경이 지금과 다르기 때문일 거라 해요. 작가의 말이 어떤 의미일까요?
D: "Flora and fauna"은 다른 말로 식물과 동물을 의미하지요. 작가의 말은 현재의 창조물(동,식물)과 솔로몬이 살았던 시대의 그것은 완전히 같지 않을 것이라는 거죠.
V: 알겠어요. 하지만 계절의 변화는 그 때나 지금이나 같잖아요.
D: 그렇죠, 그러니까 수천 년 전에 살았던 사람들처럼 지금도 똑같은 시기에 심고 거두는 거겠지요.
V: “달을 따라 심는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작가가 이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D: 그거요.  어떤 사람들은 달의 형태에 따라 심는 날을 정하기도 해요.
V: 그러면 더 많이 수확을 거둘 수 있나요?
D: 저도 잘 몰라요. 작가는 태양을 따라 심는다고 해요. (내 생각인데 이것은 비가 오지 않는 날에 심는다는 뜻일 거예요.)
V: 하하하. 여기에서도 우리는 영적 교훈은 얻을 수 있어요.
D: 심고 거두는 일에 대한 것 말인가요?
V: 당신도 아시면서 그러세요. 사람들의 영혼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야한다는 것이지요.
D: 언젠가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을 거예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하루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