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고통 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라는 말 들어본 적이 있나요?
V: 그럼요. 이 말은 좋은 몸매를 갖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말이지요.
D: 그래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이를 다른 것에도 적용하여 이야기하고 있어요.
V: 저도 읽었어요. 훈계는 여러 형태로 온다는 것을 작가는 말해주고 있어요.
D: 이스라엘 국민들은 나라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V: 그래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겼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벌하셨어요.
D: 작가의 말에 의하면, 또 다른 때에 그들에 대한 징계는 반역에 대한 질책이었다고 해요. 이 부분에 대해 이해가 되시나요?
V: 이해되지요. 작가의 말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훈련하신 방법은 하나님에게 대항하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신 것이었지요.
D: 또 다른 때에, 하나님의 통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한 약속과 헌신을 더 굳건히 하도록 하는 것이었어요.
V: 다시 말해, 우리가 하나님을 더 가까이 따를 때 우리의 바람직함을 위해 하나님은 우리를 훈련하신다는 뜻이지요.
D: 맞아요. 마지막으로 작가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것을 말하고 있어요.
V: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능력이 있지요. 하나님이 말씀하셨을 때에는 빛이 있었어요.
D: 또 다른 때에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심으로 사막 한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맛나가 제공되기도 했지요.
V: 오늘 본문을 통해 작가는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도록 해 주었다고 생각해요.
D: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럼, 작가의 말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즐기도록 해요.
V: 또 하나님의 훈계를 받아들이는 것도 물론이고요. 출근을 서둘러야 겠어요. 오늘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