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  “오늘의 능력”을 읽는 것이 우리들에게 좋은 이유를 알겠소?
Vicki: 작가들이 성경에서 가르치는 훌륭한 생각들을 이야기 하니까 그렇겠지요.
Don:  그것도 한 가지 이유는 되지요.  또 다른 이유는 매일 우리가 갖는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알게 한다는 것이지요.
Vicki: 맞아요.  오늘 본문에서 작가들은 시편 131편은 어머니의 기도 내용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해요.
Don: 어머니는 아이를 편안하게 해 주려고 애를 쓰고 있고 동시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도와 주신다는 것을 믿고 있지요.
Vicki: 그렇지요.  작가들은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는 여인의 음성을 듣는 듯 하다고 했어요.
Don:  우리들은 젖을 먹기 위해 어머니의 가슴으로 파고드는 어린아이와 같지요.
Vicki: 어린 아이는 먹을 것만이 아니라 확신과 평화도 얻게 되지요.
Don:  우리들도 똑같은 것을 끈임 없이 구하기 위해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멈춰서는 안 되지요.
Vicki: 그것이 작가의 요점일 거예요.
Don:  오늘 본문에서 우리가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큰일들이 있다고 해요.
Vicki: 그래요.  그래서 “그녀는 신중하게 스스로 고요한 상태를 유지 하였다고 해요.”  그 말이 이해가 되시나요.
Don:  음, 내 생각엔 그 어머니는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곳에 계시다는 것을 생각했고 천천히 그리고 조용한 가운데 그 녀에게 평화를 안겨다 주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거예요.
Vicki: 이해가 되네요.  마지막으로 작가들은 우리들이 (우리가 이해 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아는)어린 아이를 닮은 태도와 고요한 상태를 유지함으로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해요.
Don:  이것이 세상이 이해할 수 없지만 우리가 평화를 얻는 방법이지요.
Vicki: 아멘!  새로운 날을 시작해야 할 시간이에요.  주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