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오늘 본문을 보면서 본문의 작가가 저와 가장 가까운 친구 중에 한사람이라는 것을 아셨나요?
D: 그럼요 알았지요.  Birgie씨는 남편 Scott씨가 다리를 절단했어야 했었던 때를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V: 네, Scott씨가 다리에 부상을 입었는데 고칠 수가 없었어요.
D: 정맥에 항생제 주사를 반복해 맞으면서 상태를 회복하려고 애썼다고 해요.
V: 다시 말해,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구를 통해 여러 번 그의 피에 직접 약을 투여해왔다는 것이지요.
D: 하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Scott씨의 상태는 점점 나빠졌어요. 몸이 땀에 졌었고 그래서 체온이 떨어져 부들부들 몸이 떨리기까지 했대요.
V: 매우 심각했던 거죠. Birgie는 그 때 Scott씨의 상태가 무척 위험했다고 말하고 있어요.
D: 그 때, 많은 사람들이 Scott씨를 위해 기도를 드렸지요.
V: 우리도 열심히 기도하시는 다른 분들과 함께 기도를 드렸어요.
D: 하지만 사람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Scott씨의 상태는 좋아지지 않았어요.
V: Birgie는 기도를 드렸던 모든 분들이 긍정적인 응답을 받았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D: 그래요. Scott씨는 무릎 아래로 다리를 절단했지만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최고의 기분을 누리고 있다고 해요.
V: Birgie의 이야기와 삶은 다른 이들에게 좋은 신앙의 본보기가 되고 있어요.
D: 주님은 언제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에게 최선의 응답을 하신다는 것이지요.
V: 종종 사람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았다고 말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언제나 주관하고 계시지요.
D: 네, 하나님은 그러셔요. Birgie씨의 이야기는 주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더 확고하게 해주지요.
V: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하나님은 당신을 축복하셔요.
D: 당신에게도 축복을 내리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