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요즘 사람들은 왜 그렇게 냉소적이고 이기적일까요?
D: 요즈음 사람들이 내면에서 우러나는 서로간의 선한 마음을 믿지 않아서가 아닐까 생각해요.
V: 오늘 본문에서 작가는 사람들이 차별대우를 받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D: 제 주변에도 인원감축으로 인해 직장을 잃는 친구들이  많이 있어요.
V: 종종 어떤 이들은 연령에 의한 차별 때문에 직장을 잃곤 하지요.
D: 맞아요. 고용하는 입장에서는 젊은 사람들을 채용하길 원하니까요.
V: 다시 본문이야기로 돌아와서, 작가는 신문기사의 표제가 이 세상이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D: "goes awry"는 일이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될 때, 무언가가 순조롭지 못할 때 쓰이는 말이에요.
V: 마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말하는 것 같군요.
D: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구약성경중의 시편 작가는 세상에 대해 잘 알았어요.
V: 오늘 본문에서 작가는 시편103장을 세상의 나쁜 것들이 그려진 배경막이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D: 재미있는 표현이군요. 배경 막은 말 그대로 무대 뒤의 커튼이에요. 종종 이 커튼에는  특별한 장면이 그려지곤 해요.
V: 그러한 점때문에 배경막이 어떤 것의  배경이나 장치에 대한 상징으로 표현되는 것이지요.
D: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문제들은 종종 우리의 삶을 압박하지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여전히 우리의 삶을 주관하고 계시지요.
V: 그렇구 말구요.  그래서 매일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지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길 바래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