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우리 아버지 하나님

D: 겨울이 거의 지나간 것이 믿어지지 않는군요.
V: 네, 한 일주일 정도 더 지나면 봄이 올 것이에요.
D: 눈도 오지 않고 그저 춥기만 했던 이번 겨울 날씨가 지긋지긋해요.
V: 하하하.. 그건 그렇고, 인생은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이지요.
D: 그럼 오늘도 어김없이 함께 Power for Today를  읽으며 시작하도록 합시다.
V: 좋지요! 오늘 본문에서는 우리들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D: 대개 우리들은 하나님을 창조자 혹은 심판자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하셨지요.
V: 오늘 작가는 모든 부모와 그들의 자식간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어요.
D: 우리들이 어렸을 때, 놀다가 다치게 되면 엄마나 아빠에게 달려갔어요.
V: 당신도 그러셨나요?
D: 음.... 그랬죠. 한번은 자전거를 타다가 떨어져서 무릎을 다쳤어요.
V: 그래서 어떻게 했나요?
D: 집으로 달려가서 어머니께 다친 곳을 치료해 달라고 했지요.
V: 자식들이 힘들어할 때 보살피는 것이 모든 부모들의 일이라고 생각해요.
D: 맞아요. 그러니 하나님이 우리들의 아버지이신 거죠.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그분의 자식인 것이에요.
V: 작가의 말에 의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평안하게 하기 위해 곁에 계신다는 뜻이지요.
D: 오늘도 우리의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자고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