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참된 우정

D: 친구는 신실하고 언제나 진실을 말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V: 물론이지요. 그것이 진정한 친구의 자세이지요.
D: 오늘 본문에서 작가가 말하기를 우리는 종종 친구사이의 성실성에 대해 불만을 품는 다고해요
V: 그럴 수도 있겠군요. 우리 모두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고 약속을 어기기도 하니까요.
D: 그렇지요. 지금까지 살아 온 많은 사람 중 단 한 사람만이 가장 신실하고 모든 일에 정직하였어요.
V: 네, 그 분은 바로 인간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셨던 예수님이에요.
D: 하지만 예수님께 신실하지 못한 친구들도 있었어요.
V: 한 사람은 자신이 예수의 친구임을 주장하면서 예수님에게 악의를 품고 있었어요.
D: 그랬지요. 또한 오늘 본문에서 작가는 하나님이 예수를 이길 수 있는 어떤 악도 절대 용납하지 않으셨던 것은 하나님의 자비로움을 알 수 있는 확실한 증거였다고 말하고 있어요.
V: 며칠 동안은 악이 승리한 것처럼 보였어요.
D: 일요일이 오기 전까지 모든 상황은 비참했어요. 하지만 예수는 그의 적들을 깜짝 놀라게 했지요.
V: 맞아요. 예수님은 그들을 깜짝 놀라게 했어요.
D: 본문 마지막에는 우리를 위해 얼마나 많은 친구들이 그들의 목숨을 포기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어요.
V: 어렵네요. 글의 마지막 부분에는 ‘심오한 사랑은 희생도 감수한다.’ 라는 글귀가 있어요. 다시 의미를 짚어 주실 수 있어요?
D: 물론이지요. 누군가에 대한 깊은 사랑은 무언가를 희생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V: 즉, 우리가 누군가의 진정한 친구라면 그 친구를 위해 희생할 수 있을 것이라는 뜻이군요.
D: 바로 그것이에요. 어, 이제 출근할 시간이네요. 오늘도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