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하나님의 인자하심

V: 오늘 아침 본문에서 작가는 재미있는 질문을 던지고 있어요.
D: 그래요? 어떤 질문인데요?
V: ‘하나님의 자비가 없다면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라고 묻고 있어요.
D: 생각을 해야할 질문이군요.
V: 당신이 어디로 갈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D: 잘 모르겠어요. 하나님의 자비가 없다면 지금 당장 죽지 않을까요?
V: 작가는 그가 텔레비전에서 본 짧은 뉴스의  장면을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D: 어떠한 장면이었는데요?
V: 한 아프카니스탄인이 살려 달라고 하고 있었는데, 그의 머리에는 총이 겨누어져 있었다고 해요.
D: 오 저런! 그 다음 무슨 일이 있었는데요?
V: 그 뒤 나머지 일은 뉴스에서 보여주지 않았대요. 어쨌든 작가는 그 장면이 연민을 불러 일으켰다고 해요.
D: 맞아요. 그 어떤 누구도 사람이 총에 맞는 것을 원치 않을 거예요.
V: 이 글의 요점은 우리 모두가 같은 곤경에 쳐해 있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해 주어요.
D: “predicament”는 어려운 상황을 의미해요.
V: 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주님의 자비가 필요하다는 것이에요.
D: 감사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을 따르게 된다면, 주님은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신다는 것이에요.
V: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많은 자비를 베푸시지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길 바래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