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사람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V: 예수를 따르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D: 좋은 답변이에요. 하지만 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V: 그래요? 가장 큰 실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데요?
D: 실수를 통해 깨닫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실수라고 생각해요.
V: 알겠어요. 오늘 본문에서 작가도 같은 말을 하고 있지 않나요?
D: 네, 작가는 먼저 하나님께서 다윗을 벌하기 위해 재앙을 내리신 일에 대해 말하고 있어요.
V: 7만 명의 사람들이 죽었었던 슬픈 이야기이지요.
D: 벌이 내려졌을 때, 하나님께서는 노여움을 오래 가지고 계시지 않아 다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으리라는 것을 다윗은 알고 있었어요.
V: 이를 통해 우리는 영적 교훈을 얻을 수 있어요.
D: 맞아요. 우리는 우리의 죄를 인정해야한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V: 몇몇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어려움일 수 있을 거예요.
D: 하지만 우리가 우리의 죄를 인정한다면 하나님의 노하심 뒤에는 은혜가 있을 것을 알게 될 것이에요.
V: 하나님의 노하심보다 은혜가 더 깊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구절이에요.
D: 이것이 다윗이 자신의 실수 뒤에 깨달은 내용이에요.
V: 그럼, 실수를 통해 깨닫지 못하는 큰 실수를 저지르는 일이 없도록 해요.
D: 좋은 말씀이군요.
V: 고마워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되길 바래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