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실수를 통해 배웁니다

시편 30 (NKRV)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 찌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시편 30:5)

다윗은 자신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벌을 받은 후에 이 시편을 기록했습니다(역대상 21:1-22:6). 성전 봉헌식은 이 재앙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범죄 한 것을 알고, 벌을 받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노를 오래 품지 않으심을 믿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주의 은총이 자신에게 임할 것을 알았으며, 징벌을 통해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우리 모두 어려운 때가 있습니다. 어떤 일들은 죄의 직접적인 결과이기도 하며, 어떤 경우는 우리의 행위와 관계없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때 우리는 죄를 분명히 인식하고 노를 오래 품지 않으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에는 결과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우리 행동에 스스로 책임을 느끼고 의를 행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한 걸음 한 걸음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 큰 가치와 의지력을 갖게 해 주십니다. 우리의 실수에서 교훈을 얻는다면 평생 동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죄에서 저희를 지켜주옵소서. 저희로 하여금 강하게 하시사 하나님 앞에서 잘못이나 실수를 하더라도 그를 통해 교훈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