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우상과 형상에는

V: 하나님은 왜 우상을 반대하신다고 생각하세요?
D: 우리가 우리의 모습을 닮은 형상을 만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V: 좋은 답변이에요. 오늘 아침 본문에서 작가도 이에 대해 말하고 있어요.
D: 네, 우리가 만든 형상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 하나님을 깃들여 놓게 한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V: 즉, 하나님을  우리의 모습과 같이 만든다는 말이지요.
D: 맞았어요. 또한 작가는 우상숭배의 위험한 점을 지적하고 있어요.
V: 네, 우리 스스로를 신격화한다는 것이에요.
D: deify는 누군가를 신으로 만든다는 의미를 지녔어요.
V: 어느 누구도 신적 존재가 될 만큼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D: 하하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작가는 또한 이교도가 만든 신은 종종 변덕을 부린다고 말하고 있어요.
V: 그 말은 즉, 그들은 어떤 이유도 없이 마음을 바꾼다는 의미이지요. 그러니 어느 누구도 이교도의 신을 진정으로 믿지 않게 되지요.
D: 전 그런 것에게 저의 신앙을 두지 않을 것이에요.
V: 저도 그래요. 동시에, 작가는 우리가 하나님을 우리의 모습과 같이 만드는 행위에 대해 경고하고 있어요.
D: 몇몇 사람들은 하나님을 무척 차가운 분으로 보곤 해요.
V: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눈과 같은 존재로 알기도 해요.
D: 거대한 거인의 눈은 무척 두려울 거예요..
V: 본문을 통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하나님을 형상화하지 말라는 것이에요.
D: 그럼, 성경을 더 읽음으로 무엇이 진정 하나님다운 것인지 알아보도록 해요.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당신의 하루를 보살펴 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