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사람이 무엇이관데

Don: 당신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 것을 해 본적이 있었소?
Vicki: 많이 있지요.
Don: 예를 하나 들어 봐 주시구려.
Vicki: 그러지요. 대학원공부를 시작할 때가 그래요. 나는 그것이 쉽지 않을 것이란 것을 알았었지요.
Don: 오늘 본문의 작가는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치러야 할 댓가가 상당할 것을 아시면서도 이 세상을 만드셨다고 해요.
Vicki: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Don: 그렇지요. 사람이 처음 살았던 에덴동산은 모든 것이 완벽하게 되었었을 것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Vicki: 맞아요. 하지만 곧 말썽이 생겼지요, 그렇지 않아요?
Don: 그래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으시기 전부터 그런 말썽이 일어날 것이란 것을 아셨어요.
Vicki: 와우!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으셨군요.
Don: 처음 빛이 어둠을 흐트러놓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선택을 하셨을 것이라고 작가는 말해주고 있어요.
Vicki: 어떤 선택인데요?
Don: 인간을 만들까 만들지 말까의 선택이었다고 해요.
Vicki: 인간을 지으실 선택을 해 주셔서 감사해요.
Don: 동감이에요. 우리는 하나님을 속썩이는 짓을 많이 함에 틀림없어요.
Vicki: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죽을 독생자까지 보내셨지요.
Don: 이런 것들은 즉흥적인 결정이 아니라고 해요. 즉, 나중에 어던 상황에 따른 결정이 아니라 시작 전부터 있었던 계획이라는 것이지요.
Vicki: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실 계획을 오래 전부터 가지고 계셨어요. 예배 받으시기에 합당한 하나님이시지요.
Don: 아멘! 주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