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진실한 말

V: 오늘 본문의 내용과 미국초대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에는 공통점이 있어요.
D: 농담이겠지요, 그래 그것이 무엇인데요?
V: 두 사람 다 진실을 말함으로 일을 처리한 것에 대한 이야기이에요.
D: 오.. 그렇지요. 조지 워싱턴이 어린 소년이었을 때, 그가 아버지에게 “전 거짓말을 못 하겠어요”라고 고백한 일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있어요.
V: 네, 오늘 본문의 내용도 진실되게 말하는 것에 대해 언급하고 있어요.
D: 요즘에는 항상 진실을 말해야 하는 것의 중요성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어요.
V: 맞아요. 생활하면서 하게 되는 사소한 거짓말들을 당연하게 생각하기도 하고요.
D: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늘 진실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하시지요.
V: 오늘 본문은 수술 중에 진실을 말했던 한 간호사에 대한 이야기예요.
D: 어떤 일이 있었는데요?
V: 음... 그 간호사와 같이 일하는 외과의사는 무척이나 까다로운 사람이였대요.
D: 그러니까,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엄격하고 요구하는 것이 많았군요.
V: 맞아요. 수술 중에 간호사가 수술용 거즈 개수가 맞지 않아 환자의 몸 안에 거즈나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고 의사에게 말했어요.
D: 오 이런, 그래서 거즈를 찾아 빼냈나요?
V: 아니요, 그러할 필요가 없었어요. 그 의사는 그녀가 어떠한 상황에서든 진실을 말하는지 시험해 보았던 것이었어요.
D: 오우... 좋은 이야기였어요. 그럼, 초대 대통령의 생일인 오늘도 시작해 봅시다.
V: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길 바래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