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제가 성경 문제하나를 내보겠어요. .
D: 그래요. 문제 내주세요.
V: 성경에서 하나님의 마음과 합한 인물은 누구였을까요?
D: 무척 쉽군요. 정답은 다윗 왕이지요.
V: 맞아요. 그러면 “하나님의 마음에 합했다 ”는 성경구절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D: “합하다”는 것은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됨을 의미하지요.
V: 그래요. 그래서 어떤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도 같은 영향을 주지요.
D: 또 서로 마음이 합하면, 한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도 좋아하게 되지요.
V: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자”라는 호칭은 다윗에 대한 칭찬이라고 봐야하지요.
D: 성경에 나오는 어떠한 인물도 그러한 찬사를 받지 못했지요.
V: 다윗의 아들 솔로몬에게도 그러한 찬사의 표현은 없었어요.
D: 그렇지요.
V: 그럼,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일까요?
D: 음... 우리의 마음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여야 한다는 것이 오늘의 교훈인 것 같아요.
V: 크리스찬이 된 이후부터 우리의 목표는 하나님의 뜻에 더욱 합당해야한다고 작가는 말해주고 있어요.
D: 그리고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과 닮도록 노력해야하고요.
V: 오늘도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변화시키시도록 맡기도록 해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길 바래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