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확실한 증거

Don: 바울 사도는 잘못된 교회까지도 사랑하였던 것 같아요.
Vicki: 왜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Don: 바울사도는 갈라디아 교회에 아주 부드러운 어조로 편지했어요.
Vicki: 마치 어버이가 자식에게 하듯이 말이지요.
Don: 그래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바울사도가 갈라디아 성도들이 그리스도안에서의 자유를 놓칠 벼랑 끝에 서있음을 알고 전율했다고 해요.
Vicki: 다른 말로 설명해 주세요.
Don: 그러지요. 벼랑이란 가파른 낭떠러지를 말하지요. 그러니까 바울사도는 갈라디아의 기독교인들이 자유를 잃어버릴 곳으로 다가서는 것을 안타까워했다는 것이지요.
Vicki: 그렇군요. 갈라디아서는 기독교인의 자유에 대해 언급한 훌륭한 성경의 한 책이지요.
Don: 작가는 갈라디아서를 다른 어느 것에도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것이라고 했어요.
Vicki: 처음으로 그 서신을 읽는 사람들이 바울사도의 말을 듣게 되기를 바라요.
Don: 바울사도는 그 서신에 사랑을 담았고 동시에 직선적으로 표현했어요.
Vicki: 그랬지요. 바울사도는 사도로서의 설교에 대해 언급했어요.
Don: 바울사도는 사도들의 설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인상적인 암시를 했어요.
Vicki: 뭐라고 했는데요?
Don: 바울사도는 그의 사도로서의 설교에서 예수님을 갈라디아 성도들 앞에 나타내었어요.
Vicki: 오늘 날의 목회자들도 그래야 하지요 그래서 충분한 감정을 넣어 말씀을 전해야 해요.
Don: 사람들은 이 말씀으로 영원히 변화될 수 있지요.
Vicki: 그 말씀에 아멘으로 답할래요. 할일이 좀 있네요,. 주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세요.